유로연합에서 영국이 탈퇴하다.
정말 엄청난 하루라고 할 수 있겠다. 영국이 유로를 탈퇴하다니... 간단히 내가 알고 있는 얕은지식으로 적어보자면 유로연합은 유럽에서 더이상의 전쟁이 없는것이 서로에게 이익이 많다는 걸 깨달아서 만들어진 공동체이다. 세계1차대전 2차대전을 경험하면서 나온 결과이기도 했다. 그런대 대영제국인 영국이 과거의 영광과 유로에서의 지위가 독일에 비해 밀리고 분담금또 한 만만치 않기때문에 이번에 이런결과가 나온것 같다. 그런 영광은 아마 영국내의 노년층에서 향수를 느꼈을 것이다. 이번 선거도 보면 18~ 49 세는 유지하자라는 투표가 다수를 넘었지만 50~64세 이상의 국 민들은 떠나자라는 투표 많았다. 우리도 이런결과를 보면 어떠한 상황에서 투표를 바라볼 수도 있을것이다. 이제 세계경재는 혼돈의 시공속으로.. 히어로즈 오브 스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