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과 더욱 가까워진 스타들

누군가를 좋아하는 감정은 내가 막을 수도 없고 내가 그 상황에 빠져버리면 내가 아닌 다른 누군가 되기 쉽상이다.
연인관계도 둘다 제정신이 아니기 때문에 연인이 되는 것이다.
유명한 스타나 연애인은 지나가던 사람들에게 항상 이 말을 듣곤 한다. '저 팬인데 사인좀' 그 팬인 사람은 그사람의 상황보다 자신의 사인을 위해 팬이라고 호감부터 표하는데 그것이 진짜 팬인지 말로만 팬인지 그 당사자는 알 길이 없다 누구는 팬이라고 하면 내 엘범이나 내가 무슨 노래를 했는지 무슨 영화를 나왔는지 대사는 아는지? 이렇게 물어보고 싶다고 했다. 그게 진정한 팬인지 도저히 모르겠다고 허나 진정한 팬은 무엇인가? 그 사람에대한 좋은 감정과 만나고 만지고 싶고 특별한 사이가 되고 싶어하는 것이 사람의 마음 허나 이것은 상대방의 마음과 상황 입장을 고려하지 않은 온전히 자신만의 생각이고 마음인 것이다. 그런 팬을 남들의 눈치에 의해 좋은 사람으로 남고 싶기 때문에 거절을 못하게 된다.
외국에서는 팬들이 사인 해주세요 하면 그냥 지나친다 자신이 하고 싶지 않기 때문에 그 지나침 당한사람도 이해를 한다. 우리나라에선 소문이 퍼진다 싸가지 없다느니 무시한다느니 이런건 이젠 아니지 않나? 2020이 다가오는데 원더키디가 온다.
예전엔 방송국 전파를 타야 유명인이 되는 시대였지만 지금은 그 방송전파라는 것이 일반인도 누구나 스타가 될 수있게 되었다.
그런 화면속에서만 있던 스타들이 이젠 누구나 유명인이 되거나 누군가의 스타가 될 수 있는 환경이 되었다. 방송전파속 스타보다 스스로하는 방송인은 좀 더 가깝게 느껴지는게 맞는거 같다. 이렇게 되면서 스타의 경험을 간접적으로 하게 되는데 이것이 팬이라는 존재이고 처음 겪는 일이기 때문에 어느순간 당황하고 경계하고 생각이 많아진다. 확실한 답은 없지만  팬으로써 갖추어야할 덕목은 내가 좋아하는 스타라면 그 사람을 더욱 존중해줄 주 아는 것이고 그 사람이 원하지 않는건 더 이상 묻지 않는 것이다. 그것이 계속 팬질을 할 수 있고 또한 그 사람을 오래 볼 수 있는 방법이 되지 않을까? 이래도 그사람이 방송을 하기 싫으면 안하는 것이 인방세계인 것이다. 안보여서 불안할테지만 생각해주고 기도해주고 걱정해주는 것이 그사람을 위한 것이기도 하다.그사람에게 페이머스가 될지 노토리우스가 될지 그것도 걱정이지만 그사람에게 관심이 없는것보다 있는게 좋고 또는 텔레파시라는게 통하지 않을까? 찌릿찌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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